[오아라 기자] 톱 모델 송경아의 센스 넘치는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1월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로’ 라는 글과 함께 사진한 장을 게재했다. 화보 촬영 차 파리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그는 퍼 재킷과 데님 팬츠. 비니로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청바지에 퍼만 걸쳐도 포스가 다르다”, “공항에서 화보 찍는 줄”, “부러운 완벽한 비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핸드백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퍼스트 루머’ 론칭 후 디자이너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출처: 송경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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