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 김종민과 조세호가 전격 합류한다.
2월12일 첫 방송될 MBC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메인 MC 신동엽과 싱글 연예인 군단에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이 함께하는 가운데 김종민과 조세호가 전격 합류할 예정이다.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꼭 한 번 해보고 싶었지만, 막상 해보지 못했던 대한민국 총각들의 워너비 리스트를 연예인들이 직접 경험해보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프로그램이다.
김종민과 조세호는 총각들의 로망 버라이어티 ‘신동엽과 총각파티’를 통해 각자 숨겨졌던 상남자의 모습과 로맨틱함까지 공개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3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는 노총각이라는 점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재치 있는 입담을 가진 예능인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두 사람! 막강한 예능 콤비를 예고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유일하게 유부남인 MC 신동엽의 싱글남들을 향한 노하우 전수와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이 아이돌이 아닌 싱글남으로서의 100% 리얼한 모습도 놓칠 수 없는 주요 시청 포인트로 작용할 예정이다.
한편 인생 선배 MC 신동엽과 잘 나가는 싱글남 군단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 김종민, 조세호가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2월1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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