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우아함은 주얼리로 완성된다

입력 2015-01-29 11:24  


[양완선 기자] 2015년의 첫 달도 지나가고 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면 곧 봄이 올 터.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결혼 준비중인 예비 신랑, 신부들은 결혼예물에 대해 고민 중일 것이다.

결혼예물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우아함’. 아무리 다양하고 톡톡 튀는 디자인의 주얼리가 많이 출시되어있다 하지만 새 신부에게 ‘우아함’은 빠질 수 없는 매력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윤세아와 영화 ‘내 심장을 쏴라’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유정은 각각 자신의 개성에 맞는 우아한 주얼리로 패션을 완성시켰다. 이들의 주얼리 스타일링이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배우 윤세아 – 링을 통한 우아함


배우 윤세아는 새하얀 화이트 컬러의 슬리브리스 티셔츠와 블랙 레더 소재의 팬츠로 세련된 우아함을 표현했다. 그의 패션을 더욱 살려주는 주얼리는 바로 스톤 포인트가 있는 우아한 링이었다.

제 2의 인생이라 할 수 있는 결혼을 준비중인 예비 신혼부부라면 감성적인 스토리와 함께 우아함까지 갖고 있는 ‘어반(Urban)’에 주목해보자.

‘어반(Urban)’은 바이가미의 2015년 새로운 컬렉션으로 사랑하는 연인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웨딩링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주얼리이다.

■ 배우 김유정 – 네크리스와 팔찌를 통한 클래식한 우아함


배우 김유정은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니트 크롭트 티셔츠와 레드 컬러의 팬츠로 화사하면서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그는 골드 컬러의 링과 팔찌, 실버 네크리스로 우아함을 표현했다.

화려한 디자인은 결혼예물뿐만 아니라 프로포즈나 기념일 선물로도 최고의 아이템. 만약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준비 중이라면 바이가미의 ‘미뉴엣(Minuet)’에 주목해보자.

바이가미의 ‘미뉴엣(Minuet)’은 트렌디한 스톤 장식이 빛나는 네크리스와 이어링 세트. 화려한 펜던트 디자인은 비비드한 컬러를 활용한 화사한 스타일링의 의상에 우아함을 더해주기 좋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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