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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지수가 드라마 감독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1월28일 음반 기획 및 매니지먼트사 쇼파르뮤직 측에 따르면 이달 31일 개최될 자체 레이블 콘서트 ‘쇼파르쇼 Vol.3’에서 소속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쇼파르뮤직 가족드라마 ‘사랑이를 부탁해’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김지수가 감독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 소속 뮤지션들을 두 팀으로 나눠서 팬들이 추천해준 미션으로 콜라보 대결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알찬 구성으로 준비해 1년간 쇼파르뮤직 음악을 사랑한 관객들에게 보답할 예정이다.
한편 김지수를 필두로 바닐라어쿠스틱, 스웨덴세탁소, 김사랑, 레터플로우 등이 참여하는 이번 쇼파르뮤직 자체 레이블 콘서트 ‘쇼파르쇼 Vol.3’은 이달 31일 오후 6시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개최한다. (사진출처: 김지수 페이스북 ‘사랑이를 부탁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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