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서장훈 “과거 농구선수 시절 스타병 있었다”

입력 2015-01-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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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주란 기자] ‘해피투게더3’ 서장훈이 스타병이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1월29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새내기 특집’으로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장훈은 “과거 농구 선수 시절 스타병이 있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실 그 때 당시 열아홉 살 이었기 때문에 건방졌었다. 지금처럼 겸손하지 않았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새내기 특집’으로 꾸며진 KBS2 ‘해피투게더’는 오늘(2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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