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애니멀즈’ 윤도현과 타조 쪼싸가 엽서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1월29일 MBC ‘애니멀즈’의 코너 ‘OK목장’ 제작친 측이 환상의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윤도현과 타조 조ᄊᆞ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도현은 쪼싸에게 어깨동무를 한 듯한 다정한 모습으로 ‘OK목장’이 둘 만의 공간인 듯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특히 윤도현과 쪼싸는 지난 주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꿀케미’를 사진 속에서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25일 방송된 ‘OK목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윤도현과 쪼사는 투닥거리면서도 어느새 서로를 찾는 모습을 보이며 푸른 초원을 함께 내달리는 등 환상의 ‘꿀케미’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쪼사는 부리로 쪼고 똥을 싸기만 한다고 해서 멤버들에 의해 붙여진 이름으로, 우아한 자태
뒤에 가려진 무시무시한 장난본능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
한편 MBC ’일밤-애니멀즈’는 2월1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 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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