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영화 ‘강남 1970’이 개봉주 1위 기념 특별 관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29일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 측이 “100만 돌파 기념 관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월30일, 31일 양일간 일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 극장에서 ‘강남 1970’ 당일 티켓을 2매이상 구매하는 고객에 핸하 애민호, 김래원, 정진영, 김설현 그리고 유하 감독의 사인이 인
쇄된 한정 포스터를 증정한다.
2015년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연일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강남 1970’이 관객들의 뜨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로 각극장마자 순착순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쇼박스, ㈜모베라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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