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핫플레이스]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 뷰티 살롱 ‘보보리스’

입력 2015-01-30 11:28  


[김희영 기자] 트렌드를 앞서가는 뷰티터는 끊임없는 ‘새로움’을 추구한다. 특히 변화무쌍한 현대 사회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모두 얻을 수 있는 멀티 플레이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무엇을 보고, 먹고, 듣고, 체험하는지에 따라 삶의 질과 생각의 차이는 확연하게 드러난다. 느끼는 사람에 따라 만족도도 천차만별. ‘아는 것이 힘이다’란 말처럼 핫플레이스에 대한 판단과 정보는 행복의 기준을 주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답답한 도시에서의 힐링과 아름다움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뷰티 핫플레이스가 있다. 바로 도산공원에 위치한 ‘보보리스’. 토탈 슬로우 뷰티 라이프를 제시하며 지친 일상에서의 여유로운 휴식을 줄 보보리스를 소개한다.

SYMBOLIC MEANING of BOBO


김하늘, 조여정 등 톱 여배우들의 뷰티 살롱으로도 잘 알려진 보보리스는 이름 또한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뷰티(BEAUTY)의 어원인 불어 ‘보(BEAU)’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뷰티 숍을 의미한다.

또한 신흥 럭셔리 계층인 부르주아와 보헤미안의 합성어 ‘보보스’란 뜻으로 감각적인 이들을 위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살롱이 되겠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한 걸음 한 걸음이란 의미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의지도 드러나는 이름이다.

ONE STOP BEAUTY PLACE ‘보보리스’


(사진 순서대로 1. 보보리스 헤어 스타일링 섹션, 2. 보보리스 남성 그루밍 섹션 스타일 포 유, 3. 보보리스 스파 존, 4. 보보리스 메이크업 룸)

총 4개의 층에서 헤어와 두피 케어 및 메이크업과 스킨케어까지 뷰티에 관련된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가족 같은 분위기에 실력 있는 디자이너들이 함께 해 케어 받는 사람도 편안하고 안심된 관리가 가능하다.

두피 클리닉은 탄산수 케어 클리닉으로 탄산수의 온열 효과를 이용한 케어법이다. 두피 이물질 제거, 혈행 촉진 효과로 모근에 산소와 수분을 보충해 머릿결과 탈모 예방에 효과가 크다.

보보리스만의 특별한 점을 소개하자면 루비셀 에어 마사지와 남성 그루밍 공간이 있다는 것. 루비셀 에어 마사지는 줄기세포 토탈 솔루션 앰플을 통해 피부에 보습 및 주름 탄력 개선 효과를 주는 관리를 말한다. 남성 그루밍 공간은 시술 때마다 자리를 옮기는 불편을 없애 클렌징, 샴푸, 스타일링까지 한 자리에서 가능케 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맞춘 또 하나의 장점은 외국인을 위한 프라이빗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는 점이다. 한류 열풍에 발맞춰 연예인들이 이용하고 있다는 점과 외국인들의 최상의 편의를 위해 영어 및 중국어, 일본어로 소통이 가능한 스태프를 두루 갖추고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보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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