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2월11일 전격 컴백…5인조 완전체 활약 ‘예고’

입력 2015-01-30 10:27  


[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2월 컴백을 예고했다.

1월30일 베리굿 소속사 아시아브릿지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의 인사 영상을 공개하며 다음 달 컴백 날짜 확정 소식을 전했다.

영상 속 베리굿은 흰색 러블리한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새 멤버 보강으로 다섯 명이 된 베리굿의 한층 더 커진 시너지 효과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높아지게 만들고 있다.

앞서 공개된 베리굿 새 멤버로 영입된 서율은 걸그룹 AOA 유나 친동생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다예, 세영 역시 풋풋하고 상큼한 외모로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여기에 기존 멤버 태하와 고운 역시 데뷔 때보다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해 5인조 완전체로 거듭났음을 기대케 했다.

베리굿 소속사 측은 “기존 멤버와 새 멤버들의 조화가 잘 이뤄지며 더욱 완벽해졌다”며 “기존 베리굿의 매력을 그대로 이어가되 대중적으로 보다 다양하게 어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베리굿 두 번째 앨범 ‘요즘 너 때문에 난’은 2월11일 발표한다. (사진제공: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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