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슈퍼맨’ 송만세, 추사랑의 달달한 백허그가 포착됐다.
1월31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작진 측이 송일국의 막내아들 송만세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만세는 사랑과 함께 장난감 자동차를 타는 도중 ‘백허그’까지 시도하는 저돌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의 등에 밀착한 채 고사리 손으로 사랑을 꼭 껴안고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은 순박한 동네 총각을 보는 듯. 이에 사랑도 싫지 않은 듯, 수줍게 미소 짓고 있어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그런가 하면 만세와 사랑은 장난감 자동차를 사이 좋게 한 대씩 나눠 탄 채, 자동차의 얼굴을 마주 대고 해맑게 웃는 등 보기만해도 엔도르핀이 샘솟는 커플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에 또 한번 레전드를 경신할 만추커플의 재회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2월1일 방송될 ‘슈퍼맨’에서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해 12월 도쿄 만남에 이어 한달 만에 설레는 재회를 갖는 삼둥이와 사랑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어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월1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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