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이 마네킹으로 깜짝 변신했다.
2월1일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재중이 디자이너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한 브랜드의 론칭 1주년 기념행사에서 직접 마네킹으로 변신한 김재중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서 포착된 김재중은 직접 쇼윈도에 들어가 마네킹으로 들어가는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김재중은 조각 같은 외모와 완벽한 비율로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등 실제 마네킹 못지않은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에서 가족의 안타까운 운명에 고군분투하는 김선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