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웅 딸 엄지온이 남다른 리듬감을 보여줬다.
2월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3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에서는 엄지웅 딸 지온이 고모 엄정화의 노래에 맞춰 댄스 실력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엄지온은 엄정화의 ‘초대’가 흘러나오자 서서히 리듬을 타더니 엉덩이 웨이브를 선보여 아빠 엄태웅을 미소 짓게 했다. 엄태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온이가 흥이 있는 것 같다”며 “아내는 고모 엄정화를 닮았다고 하는데, 그럴 수도 있고 발레리나 출신인 엄마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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