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천생연분 리턴즈’ MC로 낙점됐다.
2월3일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측은 “‘작업계의 전설’로 연예계를 휩쓸었던 이휘재가 MC로 낙점되면서 청춘스타들의 든든한 러브 메신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스타 커플 매칭 프로그램의 시초이자 2002년 방송 당시 이서진, 비, 성시경, 싸이, 윤은혜, 전혜빈, 한채영 등 최고의 스타들을 배출했던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의 부활 프로그램이다.
돌아온 2015년식 ‘천생연분 리턴즈’는 기존 ‘천생연분’의 커플 매칭 포맷에 더욱 강력하고 화끈한 리얼리티를 가미해 진정한 공식 스타 커플 탄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는 24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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