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남성듀오 포스트맨이 ‘빛나거나 미치거나’ OST 세 번째 주자로 전격 합류한다.
2월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포스트맨이 참여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세 번째 OST ‘그리워 그리워하다’를 공개한다.
신곡 ‘그리워 그리워하다’는 애절한 멜로디로 시작해 폭발하듯 터지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다. 인디밴드 로코베리의 작품인 ‘그리워 그리워하다’는 어쿠스틱 악기의 사운드가 포스트맨의 파워풀한 보컬과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재가시킬 전망이다.
이번 ‘빛나거나 미치거나’ OST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쓰리데이즈’, ‘피노키오’ 등 다수 OST를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송동운의 진두지휘 아래 탄탄한 가수 라인업과 완성도 높은 음악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 ‘구가의 서’ 등 40여 편의 OST를 제작한 제작자 김규남 대표와 송동운 프로듀서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내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심엔터테인먼트, S&T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