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장혁 “느와르 느낌의 사극, 이방원 다르게 표현할 것”

입력 2015-02-03 12:09  


[bnt뉴스 최송희 기자] 배우 장혁이 ‘순수의 시대’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월3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제작보고회에는 안상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하균, 장혁, 강한나, 강하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장혁은 “시나리오를 보고 느와르 느낌의 사극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거기에 사람들에 대한 묘사가 어두운 사람, 밝은 사람으로 단순한 분류가 아닌 한 인물이 두 가지 모습을 다 표현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해 마음에 들었다. 이방원을 다른 측면으로 표현하는 것도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 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담고 있다. 3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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