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우식-유이, 극과 극 엉덩이춤…‘시선집중’

입력 2015-02-04 02:30  


[bnt뉴스 김예나 기자] ‘택시’ 최우식이 안쓰러운 엉덩이춤을 보여줬다.

2월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 주연 배우 유이, 최우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우식은 MC 이영자의 택시비 요청에 “엉덩이 춤을 추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우식은 가수 선미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엉덩이춤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영자는 어설픈 최우식의 엉덩이춤에 만족하지 못해 유이에게 시범을 보이도록 했다. 이에 유이는 길거리에서 과감한 골반 웨이브를 선사했고, 시민들로부터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유이와 최우식이 열연을 펼칠 ‘호구의 사랑’은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이달 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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