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천생연분 리턴즈’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2월4일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측은 샤이니 태민, 슈퍼주니어M 헨리, 크로스진 타쿠야, 문희준, 현우, 시크릿 전효성,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EXID 정화, 후지이 미나 등 남자멤버 6명, 여자 멤버 5명으로 구성된 11명의 라인업 중 9명을 공개했다.
데뷔 20년 만에 러브 버라이어티에 처음으로 출연 하는 문희준은 물론, 현역 아이돌들의 대거 등장과 배우,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출연하는 것이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2002년 방송 당시 이서진, 비, 성시경, 싸이, 윤은혜, 전혜빈, 한채영 등 최고의 스타들을 배출했던 MBC의 러브 버라이어티 ‘강호동의 천생연분’의 부활 프로그램이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기존 ‘천생연분’의 커플 매칭 포맷에 더욱 강력하고 화끈한 리얼리티를 가미해 진정한 공식 스타 커플 탄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업계의 전설로 연예계를 휩쓸었던 이휘재와 슈퍼주니어 이특이 공동 MC로 낙점되면서 청춘스타들의 든든한 러브 메신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는 이달 24일 오후 6시,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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