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박명수와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지원 사격 속에 듀엣 싱글을 발표한다.
2월5일 박명수X리지 듀엣송 ‘굿바이 PMS’ 앨범 재킷이 공개된 가운데 이단옆차기의 작업 참여 소식이 전해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앨범 재킷 이미지에는 신곡 ‘굿바이 PMS’ 박명수와 리지의 색다른 매력이 담겨 있다. 빨간색 PMS 몬스터 의상을 입은 박명수와 ‘굿바이 PMS’는 문구가 조화된 재킷 이미지에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곡 ‘굿바이 PMS’ 근심과 스트레스를 몬스터와 헤어지고 싶은 소녀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연출한 댄스곡이다. 특히 몬스터로 변신한 박명수(PMS) 특유의 호통랩과 소녀 리지의 사투리 피처링이 더해져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음원 유통 한 담당자는 “박명수와 리지의 듀엣송 ‘굿바이 PMS’는 소녀의 일기장을 보는 듯한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새로운 고백송으로 톡톡 튀는 멜로디가 반전 매력일 것”라며 “박명수와 리지 그리고 이단옆차기의 남다른 호흡 덕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녹음을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박명수, 리지의 이색 하모니 그리고 이단옆차기의 지원사격이 더해진 듀엣 신곡 ‘굿바이 PMS’는 이달 1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프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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