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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바다가 폭발적인 사운드를 예고했다.
2월5일 김바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측은 “김바다가 이달 6일, 7일 양일간 개최될 ‘2015 크레이지 포 크래쉬(CRAZY FOR CRASH)’에 출연 한다”고 전했다.
지난 1996년 록밴드 시나위 EP앨범 ‘서커스(Circus)’의 보컬로 데뷔한 김바다는 2012년 MBC ‘나는 가수다 시즌2’를 시작, ‘불후의 명곡’ ‘퍼펙트 싱어’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록사운드와 보컬 기량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려왔다.
이후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 나가며 독보적인 록 보컬리스트로서 자리매김한 김바다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강렬한 록사운드와 신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김바다는 지난 2014년 솔로 앨범 ‘문에이지 드림(MOONAGE DREAM)’ 발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제공: 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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