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설 연휴기간동안 양띠 또는 한복착용 이용객에게 추가 할인혜택을 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X나 버스, 항공 등 귀성길 대중교통 예매가 힘들어 렌터카를 이용하는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17~22일 전국 내륙지점에서 48시간 이상 렌터카 이용 시 본인 혹은 동반인(아이 포함)이 양띠이거나 한복을 입은 경우 각 3,000원씩 최대 1만2,000원까지 이용요금을 할인한다. 양띠 할인과 한복착용 할인은 1인 당 1회만 적용 가능하다. AJ렌터카 회원할인, 제휴할인 등과 중복 적용은 할 수 있으며, 차를 받을 때 혜택을 제공한다. 양띠 방문객은 신분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48시간 무료 이용권 증정 이벤트도 병행한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JRentacarsns)를 방문해 새해 덕담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총 3명을 추첨하며, 당첨자는 9일 발표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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