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어느 멋진 날’ 라비가 전 시즌과 차별점을 밝혔다.
2월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IFC몰 CGV에서 MBC뮤직 ‘빅스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가 열려 빅스 엔, 레오, 켄, 라비, 홍빈, 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어느 멋진 날’ 6번째 주자인 빅스에게 다른 시즌과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라비는 “다른 선배님들이 했던 것들을 봤는데 예쁜 풍경, 운치 있는 분위기,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들더라. 반면 우리는 ‘즐겁지만은 않구나’ ‘날씨가 좋지만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 것”이라며 “시끄럽게 여행해서 관광지보다 저희가 떠드는 모습을 더 보실 것 같다“고 답했다.
‘어느 멋진 날’은 스타들이 직접 여행계획을 세워서 떠나는 셀프 여행 리얼리티다. 그룹 샤이니를 시작으로 f(x)와 B1A4, 에일리&엠버,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자신들만의 여행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MBC뮤직 빅스 멤버들의 4박 5일 간 제주도 여행기를 담은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은 7일 오후 1시 첫 방송되며, 4주 동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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