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삼시세끼’ 유해진이 손호준을 손님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2월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손호준이 게스트로 초대, 만재도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아침 바닷가를 보더니 “바람이 불어서 배 못뜨겠다”며, 손호준에게 “파도가 세다. 배 못뜨겠다”고 말했다. 이어 “너 오늘부터 손님 아니야. 대우 받을 생각하지 마라. 빨리 가서 나무 좀 해와라”라며 손호준을 일꾼처럼 대했다.
손호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진짜 거짓말인 줄 알았다. 몰래 카메라인 줄 알았다. 전혀 생각안하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어촌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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