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지창욱이 조재윤의 결혼을 축하했다.
2월7일 지창욱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간다. 재윤이 형이 간다. 장가간다. 못 갈 줄 알았는데. 형수님 감사합니다”라며 이날 결혼식을 올린 조재윤 부부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재윤이 형 오늘 촬영 때문에 못가서 미안해요”라며 “우리 형 너무 축하해요!! 여러분!! 우리 재윤이 형 드디어 장가갑니다. 모두 축복해주세요. 형 안녕”이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지창욱은 옅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창욱의 뒤로 꽃받침을 하고 있는 조재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조재윤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 조재윤 결혼 축하한다” “배우 조재윤 결혼, 지창욱과 친한가보다” “배우 조재윤 결혼하는구나” “배우 조재윤 결혼, 행복하세요” “배우 조재윤 결혼,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재윤은 오늘(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미모의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혔다. (사진출처: 지창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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