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뇌섹남’ 출연진들이 섭외 1순위 게스트로 가수 성시경을 꼽았다.
2월9일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담’) 제작진 측은 전현무와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이장원, 랩몬스터의 7문 7답을 공개했다.
6명의 뇌섹남을 대상으로 진행한 7문7답에서 ‘프로그램에 섭외하고 싶은 뇌가 섹시한 게스트는?’이라는 질문에 성시경이 2표를 얻어 1순위로 꼽혔다.
주저 없이 성시경의 이름을 적은 전현무와 “하상욱 시인, 성시경 선배님, 유희열 선배님”이라고 답변한 랩몬스터의 설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전현무는 ‘뇌섹남’ 출연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반전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고, 가장 친해지고 싶은 출연자는 “한류의 라이징 스타 랩몬스터”라고 답했다.
한편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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