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고은 기자] 가수 테이가 출연한 뮤지컬 ‘셜록홈즈’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와 관련 테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우리 재모형님과의 무대가 끝이 났습니다. 아이고 아쉬워라아아아~!! 즐거웠어요 형님. 또 다른 무대에서 다시 뵈어요”라며 마지막 공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늘 두분 공연 볼 수 있어서 햄볶았어요”, “오늘 공연 너무 좋았어요~~”,“모든 배우님들 멋졌어요. 볼수록 빠져드는 셜록~ 테더슨도 멋지고”등의 댓글을 남겼다.
테이는 2014년 11월부터 뮤지컬 ‘셜록홈즈’에 출연하며 쌍둥이 형제 아담 앤더슨과 애릭 앤더슨 1인 2역을 소화하는 등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테이가 출연한 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은 영국 최고의 명문가 앤더슨가에서 두 발의 총성 후 사라진 ‘루시 존스’를 찾아달라고 의뢰 받은 셜록 홈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공선물로 지인에게 받은 치킨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치킨을 접한 네티즌들은 “웬만한 치킨 거의 다 먹어본 저로써는 시켜먹어도 괜찮은 치킨이에요”, “아침부터 치킨!! 요새 식사 스케일이 어마어마해지네요”, “굽네치킨 저도 너무 좋아해요~ 엄청 맛있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테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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