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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윤 기자] 길게 뻗은 완벽한 몸매와 매력적인 비주얼과 더불어 뛰어난 패션센스로 2015년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황기쁨과 이성경.
두 사람의 공통점은 우리나라 패션계를 대표하는 톱모델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동양과 서양의 미를 한껏 머금은 매력적인 인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등극했다. 또한 최근 bnt와의 패션화보를 통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그들의 화려했던 화보 촬영 속 메이크업을 전격 분석해본다.
▶ 황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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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GUYS&GIRLS’에서 230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황기쁨이 bnt와의 패션 화보를 통해 꾸임 없고 순수한 23살 청초한 소녀의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화보 속 그의 메이크업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스포티즘룩에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쌍커풀이 없이 긴 눈매를 더욱 도드라지도록 아이라인을 속눈썹 점막에 가깝게 그려주고 눈 라인까지 꼼꼼히 메꿔줬으며 언더라인에는 브라운 아이섀도우로 음역을 준 후 아이라이너로 눈꼬리가 약간 올라가보이도록 라인을 그려 깊이있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시켰다.
블러셔와 립 컬러를 모두 핑크 코랄 컬러로 선택했으며 블러셔는 앞 광대뼈 부분에 둥글게 발라 생기를 머금은 화사함을 보였으며 립 컬러 또한 블러셔와 같은 색상으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메이크업을 완성시켰다.
▶ 이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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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오소녀 역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히 얼굴을 알린 이성경은 늘씬한 몸매와 베이비 페이스 더불어 톡톡튀는 매력으로 2015년 가장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변신을 하기 전 그는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무대 경력을 가진 톱모델이였다. 그의 화려한 이력만큼이나 일상 사진뿐만 아니라 그가 찍은 화보는 항상 세간의 주목.
최근 공개된 bnt와의 패션 화보에서 이성경 특유의 통통튀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화사한 핑크 컬러의 풍선과 함께 유니크하면서도 산뜻한 러블리함을 선보인 콘셉트에서 그는 핫핑크 립스틱의 메이크업의 진수를 선보였다.
윤기흐르는 깨끗한 피부에 아이 메이크업은 브라운 아이섀도우로 음역을 주었으며 얇게 눈매만 또렷하게 그린 아이라이너 그리고 길고 볼륨감있는 속눈썹 연출로 인형 같은 외모를 선보였다.
더불어 블러셔는 복숭아빛의 혈기가 띄는 색상을 선택해 펴발라 생기넘치고 혈색을 더했으며 립은 매트한 핫 핑크 립스틱으로 밝고 경쾌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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