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 패션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여성의류 브랜드 스타일난다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스타일난다만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밸런타인데이 하루 전 날인 2월13일, 스타일난다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당일 모자 구입 고객에 한해 ‘나만의 이니셜 아이템 만들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후 12시~8시까지 진행되며 비니, 버킷햇, 캡모자 등에 다양한 폰트 중 원하는 디자인의 이니셜을 새길 수 있어 선물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할 수 있다.
또한 밸런타인데이 기념으로 출시한 스타일난다의 ‘밸런타인데이 에디션’은 사랑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스타일을 더욱 멋지게 완성시켜준다.
스타일난다의 코스메틱 브랜드인 쓰리컨셉아이즈(3CE)에서 진행하는 컬러 세일 역시 주목할 만하다. 당일 핑크, 레드 계열의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컬러를 고르는 이색적인 재미를 더할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 달콤한 초콜릿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된다.
스타일난다의 관계자는 “사랑을 고백하는 로맨틱한 기념일인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특별함을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스타일난다를 찾는 고객 모두가 행복한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스타일난다의 밸런타인데이 이벤트와 함께 유니크한 감각이 돋보이는 2015 S/S 제품들도 함께 구경할 수 있다.
(사진제공: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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