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가 손에 피를 묻혔다.
2월10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측은 장혁(왕소 역)을 품에 안은 이하늬(황보여원 역)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자신의 손에 묻은 피를 보고 경악하는 모습이다. 가문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야망의 여인 이하늬를 놀라게 만든 피의 주인공은 장혁으로 무슨 사연이 있을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 동안 무늬만 남편이었던 장혁에게 도도한 태도로 일관했던 이하늬가 감정을 드러낸 표정으로 장혁을 품에 안고 있어 두 사람의 급격한 감정 변화가 예상돼 본격적인 4각 러브라인 전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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