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측 “‘구여친클럽’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 검토 중”

입력 2015-02-11 11:02  


[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변요한 측이 tvN 드라마 ‘구여친클럽’ 캐스팅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월11일 변요한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한경닷컴 bnt뉴스에 “변요한이 ‘구여친클럽’에 캐스팅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나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이며, 현재 다른 작품들도 함께 검토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변요한이 제안을 받은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은 남자는 현재 사귀는 여자가 과거에 만났던 남자들은 궁금해 하고 여자는 헤어진 후에 남자가 새로 만나는 여자들을 궁금해 하는 내용이다. MBC ‘파스타’ ‘골든타임’ ‘미스코리아’ 등은 연출한 권석장 PD가 맡았고, ‘아이엠 샘’ ‘국가가 부른다’ 등은 쓴 이진매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한편 변요한은 tvN 드라마 ‘미생’에서 한석율 역할을 맡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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