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정상회담’ 설특집에 영국 대표로 출연했던 제임스 후퍼가 깜짝 출연한다.
2월16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 33회에서는 호주 유학을 위해 하차했던 제임스가 멤버들을 만나기 위해 ‘비정상회담’을 찾는다.
지난해 ‘비정상회담’ 4회에서 제임스는 “박사 과정을 위해 호주로 떠난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가 “그 동안 비정상회담을 본 적 있냐”고 묻자, 제임스는 “내가 나가고 난 뒤, 인기가 너무 많아져서 보지 않았다”라고 대답해 큰 웃음을 줬다.
이어 제임스는 가족 여행과 슬로우 라이프에 대한 본인의 고민을 안건으로 가져와 멤버들과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 설 특집은 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