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천태만상’이 화제다.
최근 윤수현이 공개한 ‘천태만상’ 뮤직비디오는 국내 인기 개그맨들의 총출동해 이슈가 되고 있는 시사를 콩트형식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윤수현은 한류열풍에 맞춰 중국어 버전으로 ‘천태만상’을 부르고,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유쿠에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유수현의 ‘천태만상’ 뮤직비디오는 게재 3일 만에 조회수 80만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윤수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천태만상’ 뮤직비디오를 통해 보다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며 “중국에는 잘 알려있지 않은 트로트의 장르를 알림으로써 대한민국의 가요를 전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수현의 ‘천태만상’ 뮤직비디오는 공중파3사의 심의에서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 윤수현 ‘천태만상’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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