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리라 기자] 145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안 아웃도어 페리노가 전속모델 천정명의 2015년 S/S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고 있는 천정명은 강렬한 눈빛과 남성미 물씬 풍기는 포즈로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반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구릿빛 피부에 건강미 넘치는 외모가 아웃도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페리노 관계자는 “MBC 예는 ‘진짜사나이’, 드라마 ‘리셋’에 이어 ‘하트투하트’까지 종횡무진 브라운관을 누비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천정명의 팬층이 넓어 어린아이부터 연세 많은 어르신까지 좋아한다. 그래서 국내 론칭 초기인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보 촬영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시즌 페리노는 다양해진 소비자의 니즈와 젊어진 감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솔리드 컬러의 유러피안 스타일 재킷에서 트렌디한 어반 스타일의 카무플라주 재킷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아웃도어룩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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