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태양의 도시’가 화려한 영상미와 OST로 극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MBC드라마넷 금토드라마 ‘태양의 도시’(극본 정재홍 임리라, 연출 박기형)는 영화 같은 영상미와 함께 무게감 있는 음악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태양의 도시’는 ‘여고괴담’으로 스타감독 반열에 오른 박기형 감독의 치밀하고 디테일한 연출력과 국내 최초 케이블 초고화질 UHD(4K) 미니시리즈로 제작됐다. 여기에 MBC ‘나는 가수다’에서 여러 가수들의 편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케이사운드의 고병식이 음악감독을 맡아 영상에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MBC드라마넷 드라마 ‘태양의 도시’는 대형 건설사를 둘러싼 부정부패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버지를 잃은 주인공의 복수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케이사운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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