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B1A4가 팬미팅을 개최한다.
2월12일 B1A4의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1A4가 3월1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B1A4 공식 팬클럽 BANA 2기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2013년 이후 오랜만에 갖는 두 번째 팬미팅으로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지성의 명대사를 ‘기억해, 2015년 3월 14일 오후 6시 정각. B1A4가 BANA에게 반할 시간’으로 패러디하며 팬미팅 소식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화이트데이에 맞추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특급 이벤트가 숨어있다는 전언. 공식 홈페이지에는 ‘할배맛 진영캔디, 핫바디 맛 신우캔디, 세상의 모든 맛 산들캔디, 야수의 맛 바로캔디, 똥강아지 맛 공찬캔디’라는 소개글이 게재되어 있어 팬미팅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달달하고 로맨틱한 모습부터 파격적으로 변신하는 B1A4모습까지 보다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이 팬미팅 회의에서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의논하며 시종일관 들떠있는 모습이었다”며“평소 팬사랑이 극진하기로 유명한 B1A4답게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B1A4 공식 팬클럽 BANA 2기 팬미팅’ 티켓오픈은 인터파크에서 오늘(12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시작된다. (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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