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파랑새의 집’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2월12일 여의도 KBS 별관 드라마 스튜디오에서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 연출 지병현) 측은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날 지병현 감독을 필두로 ‘파랑새의 집’의 세 가족과 제작진, 스태프들은 절을 올리거나 진심어린 기도로 ‘파랑새의 집’의 무사 촬영과 대박을 기원했다.
최명길은 “2015년이 ‘파랑새의 집’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파랑새의 집’이 국민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 할 수 있도록 스태프, 배우들 모두 최선을 다하자”며 굳은 각오와 소감을 전했다.
“모두 건강하게 사고 없이 촬영을 마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던 천호진은 배우들의 완벽 연기를 기원하며 ‘한방에 오케이 귀신’쪽에 술잔을 기울이는 세리모니로 현장에 모인 사람들의 웃음과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혈연을 넘어선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그리고 삼포세대의 현실을 함께 겪어내고 있는 부모와 자녀들의 이야기로, 2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숨은그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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