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타이어공업협회가 설 명절 귀성객들을 위해 오는 17~18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타이어공업협회에 따르면 무상점검은 정비 전문인력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상태 등 이상 여부를 확인해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소는 영동선 강릉행 여주휴게소, 남해선 순천행 진영휴게소, 서해안선 목포행 화성휴게소, 경부선 부산행 평사휴게소에서 넥센타이어가 운영한다. 중부선 통영행 마장휴게소는 17일만 진행하며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한국타이어가 함께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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