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502/bf282e284c24bf47f818cc8af6b19560.jpg)
[양완선 기자] 2월10일 방송된 SBS 예능 ‘룸메이트 시즌2’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택연이 기습 모닝콜 맨으로 나타나며 화제를 모았다.
택연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아침당번인 동생 잭슨을 도와주기 위해 셰어하우스에 깜짝 등장했다. 택연은 잭슨과 함께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곤히 잠들어 있는 룸메이트 식구들을 깨워 함께 식사를 했다. 이 후 전날 밤의 흔적으로 어지럽혀진 집을 써니와 함께 정리정돈 하는 등 ‘깔끔남’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편 방송의 재미와 더불어 방송에 협찬된 인테리어 소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컸다. 이날 방송에서 주목 받은 제품은 써니와 국주가 거실에서 덮고 잠든 포근해 보이는 이불과 쿠션 스토아트, 블랙체크와 박준형과 료헤이 방의 내추럴한 이불과 베개.
해당 제품은 페이크퍼 홈데코 브랜드 서피니아의 제품으로 확인되었는데 방송 후 시청자들의 많은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해당 브랜드측에 따르면 화이트퍼 폴라베어 상품과 인기 상품들은 이미 품절된 상황이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너무 재미있어”, “택연이 등장하다니!”, “페이크퍼 제품 나도 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룸메이트 시즌2’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