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선암여고 탐정단’ 강민아, 진지희가 셀카를 게재했다.
2월13일 강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국 안 끝날 거 같던 ‘선암여고 탐정단’ 촬영이 끝났다. 마지막 날은 시누이 지희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 울 거라고 했는데 어제 새벽에 언니들이랑 스탭분들, 감독님이 몰래 카메라해서 오열하고, 오늘은 또 안 울어야지 하는데 지희가 ‘언니 수고했어’ 하면서 울먹이니깐 또 울 뻔”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쉽고 아쉬운 미도 미도미였다. 보고 싶고 그립고 그러겠지. 돌아오는 차 안에서 울고 또 울고”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 속 강민아는 진지희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화사한 피부와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민아와 진지희가 열연 중인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강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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