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2월 간 스파크, 크루즈에 대해 '새 출발 응원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20대 소비자와 입학, 결혼, 출산, 입사, 신규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015년형 스파크, 크루즈 구입 시 각각 10만원과 20만원을 할인한다. 생애 첫 차나 가족의 첫 차로 제격인 제품을 선정했다.
혜택을 받으려면 20대 소비자는 1985~1996년에 출생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1월1일 이후 결혼한 신혼부부, 신규입사 또는 퇴사자, 신규 면허자, 출산 가구, 신입생, 졸업생, 신규 사업자도 해당 증명서를 내면 된다.
더불어 1월에 펼친 무이자 및 1% 할부 프로그램도 지속하며 스파크, 크루즈 각각 1.9%, 5.8% 초저리 할부를 적용한다. 스파크의 경우 80만원의 귀성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2월 간 신차 구매자에게 차종별 최대 120만원의 귀성여비를 지원한다. 차종과 생산시점 별로 최대 300만원이 지원되는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중복 적용 받으면, 알페온의 경우 최대 42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편,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쉐보레 제품 시승, 견적상담 등을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아이폰6, 쉐보레 바이크, 미니 프로젝터 등을 증정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현대차그룹,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상영회 열어
▶ 쌍용차, "티볼리는 한국의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