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걸그룹 카라 구하라, 씨스타 보라, EXID 하니가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 MC로 발탁됐다.
2월16일 KBS2 ‘어 스타일 포 유’ 측은 “김희철은 4차원 우주 대스타, 보라는 체육돌로 불리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존재감과 예능감을 발휘하며 활약하고 있는 인물들”이라며 “여기에 K-POP 열풍을 주도한 카라의 구하라와 2015년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EXID 하니가 합류하며 최고의 케미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4MC들은 전 세계의 핫 한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 공유하며 프로그램 전체를 이끌어 가는 역할은 물론 매회 다양한 미션을 통해 글로벌 스타일 아이콘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게 된다.
제작진은 “지상파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어 스타일 포 유’가 글로벌 인터렉티브 스타일 쇼를 지향하는 만큼 일반적인 정보 소개 프로그램에서 탈피, 전세계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쌍방향 스타일 쇼’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어 스타일 포 유’는 MC들이 직접 발로 뛰고 체험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스타일 성장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4월 중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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