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반’ 오창석 첫 등장…소탈한 재벌2세로 완벽 변신

입력 2015-02-16 13:02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내반반’에 배우 오창석이 첫 등장했다.

2월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 이하 ‘내반반’)에 오창석이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창석은 ‘내반반’에 첫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천금비(손은서)가 차영그룹 후계자 차도훈(오창석)에게 첫 만남부터 빠져들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15일 방송에서 천금비는 도서관까지 찾아가 호감을 표시하며 사업파트너를 제안하지만 차도훈은 이를 거절했다. 이에 앞으로 둘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소탈한 재벌2세 차도훈으로 열연하는 오창석의 명품연기가 회를 거듭할수록 극적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반반’에 첫 등장한 이후 오창석의 존재감이 드라마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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