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슬로우 시티-슬로우 푸드, 이탈리아가 원조”

입력 2015-02-16 13:32  


[연예팀]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이탈리아에서 슬로우 라이프 문화가 처음 생겼다”고 밝힌다.

2월16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가 각 국의 슬로우 라이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는 “요즘 한국에서 트렌드인 슬로우 라이프는 네팔 사람들에게는 평범한 일상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전현무가 “네팔 사람들은 패스트 삶을 즐기고 싶어 하지 않냐”고 묻자, 수잔은 “해외에 나가는 사람들이 패스트 삶을 보고 많이 충격을 받고, 나도 그랬다”며 자신의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슬로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슬로푸드와 슬로시티가 이탈리아에서 처음 생긴 문화다“라고 소개하며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G12가 소개하는 각양각색 슬로우 라이프는 오늘(16일) 오후 11시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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