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언니들의 선택’ 이승연이 MC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2월16일 MBN ‘언니들의 선택’ 제작진에 따르면 이승연이 MC로 발탁돼 결정 장애를 겪고 있는 여성들의 고민 해결에 나선다.
21일 첫 방송될 ‘언니들의 선택’은 3040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동시에 패션, 뷰티, 맛집 등 핫이슈를 다룬다. 이와 더불어 출연진들이 직접 맛보고 써보고 체험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MC를 맡은 이승연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쌓아온 입담으로 언니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쇼호스트 동지현, 무속인 방은미, 주부모델 한희주 등이 언니들로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이야기를 펼친다.
첫 방송에서는 이승연과 출연진들이 ‘갖고 싶은 그 놈의 조건’을 주제로 여성들이 원하는 진짜 남자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언니들의 선택’은 21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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