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정혜성이 ‘선암여고 탐정단’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2월16일 소속사 벨액터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근 정혜성은 JTBC 수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유정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같은 소속사 선배 배우 김민준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다.
정혜성은 김민준을 응원하기 위한 것은 물론, tvN ‘감자별 2013QR3’로 인연을 맺었던 스태프들이 ‘선암여고 탐정단’에 다수 합류해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이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자 간식차를 직접 준비했다.
촬영 막바지로 접어들며 피로에 지친 ‘선암여고 탐정단’ 스태프들은 정혜성이 준비한 츄러스와 커피 등의 간식을 즐기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혜성은 16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구혜선의 친구 최수은 역에 캐스팅됐다. (사진제공: 벨액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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