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공효진이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의 광고 모델로 새롭게 발탁돼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월16일 공효진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공효진이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된 공효진은 매혹적인 핑크컬러가 돋보이는 립스틱을 바른 채 한층 물 오른 미모를 선보였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 프로처럼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2015 S/S 광고 캠페인은 평소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공효진의 매력을 잘 표현해냈다.
클리오는 최근 공효진을 새로운 뮤즈로 선택한 데에 가장 큰 이유로 뷰티와 패션 분야에서 가장 독보적인 워너비 스타이기 때문이다. 드라마에서 선보이는 메이크업 스타일이 공개되면 바로 완판으로 이어지는 여배우이기에 많은 브랜드들이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왔다.
특히 공효진의 작품들이 중화권에서 많이 회자되며 높은 인기와 두터운 팬 층을 자랑하고 있어 클리오는 이번 광고 모델 발탁으로 한국에 이어 중화권까지 확장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반전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효진은 모델 발탁과 동시에 2015년 클리오 신제품 중 일부에는 본인이 싸인을 담은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패션과 뷰티에서 독보적인 완판배우 공효진과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클리오와 공효진이 함께한 광고 캠페인은 TV CF와 잡지, 클럽 클리오 매장을 비롯한 전국 드럭스토어 등에서 2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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