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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주란 기자] ‘불굴의 차여사’ 신민수와 하연주가 스피드 스킨십과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2월16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극본 박민정, 연출 오현창 장준호)에서는 현숙(김동주)이 없는 사이 윤희(하연주) 집에서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 기훈(신민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기훈은 슬립만 입고 있는 윤희에게 안긴 채 아침을 맞이한다. 알람이 울리자 기훈은 부스스 눈을 떠 알람을 끈다. 윤희는 민망한 듯 돌아눕고, 기훈은 윤희를 뒤에서 살포시 안으며 사랑한다고 말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윤희에게 기훈은 귀에 대고 “그대로 있어요”라고 말하고 나가 윤희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잠시 후 커피, 토스트, 요거트, 과일, 커피 등을 접시에 담아 윤희 앞에 놓아주며 “여자 친구한테 꼭 해주고 싶었던 거에요”라고 말한다. 이에 윤희는 “나도 로망이었는데...”라며 수줍어한다.
한편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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