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이규한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능청스러운 예능감을 선보였다.
2월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이규한이 출연해 깐족매력과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진정한 예능대세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한 이규한은 고스톱의 비광을 연상케 하는 패션으로 차세대 예능스타의 신선함을 보여줬다.
또한 이규한은 17년의 방송생활을 통해 모아놓은 옷들이 가득 차 있는 드레스 룸에서 직접 중고거래를 통해 돈을 버는 모습을 공개했다. 보통 사람이라면 상상조차 못했을 생각들을 현실에서 직접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생활고 때문에 중고거래를 시작했다는 이규한은 못 파는 물건이 없는 만능 판매자의 포스를 발산했다. 이후 연예인으로서 방송 일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인터뷰를 통해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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