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일본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월16일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최근 에이핑크가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후 도쿄에서 진행된 팬미팅으로 일본 싱글앨범 첫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팬미팅에서 에이핑크는 유장한 일본어 실력으로 일본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어 데뷔 싱글에 수록된 ‘마이마이(MyMy)’ ‘노노노(NoNoNo)’ 일본어 무대를 선보였으며, 두 번째 싱글 수록곡 ‘미스터 츄(Mr. Chu)’ ‘허쉬(Hush)’ 무대를 미리 공개해 첫 공식 스케줄을 축하했다.
특히 일본 팬들이 에이핑크의 노래와 한국 응원법을 따라하고, 공연을 하는 도중 모두 기립을 해 에이핑크 멤버들이 감동을 받는 등 팬들과 하나 되는 팬미팅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이핑크의 두 번째 싱글 ‘미스터 츄(Mr. Chu)’ 일본어 버전은 18일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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