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쑈’ 설맞이 이벤트 진행 “한복 입은 관객 선착순 100명 무료입장”

입력 2015-02-17 10:26  


[bnt뉴스 김예나 기자] ‘빅쑈’ 한복 이벤트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월17일 ‘백 투 더 90’S, 빅쑈(BACK TO THE 90’S 빅쑈)‘(이하 ’빅쑈‘) 관계자에 따르면 설을 맞아 이날 한복을 입고 오는 관객 100명에게 선착순 무료입장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해당 관계자는 “이날 설을 맞아 국빈관이라는 좌석을 미리 준비해 놨다”며 “민족 최대 명절을 가족들과 보내고 연휴를 함께 즐기라는 뜻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달 21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빅쑈’는 가수 소찬휘, 김현정, 김민종, 김원준은 물론 그룹 디제이디오씨(DJ DOC), 룰라, 영턱스클럽이 출연하며 개그맨 홍록기가 사회를 맡아 90년대의 추억과 함께 히트곡 퍼레이드를 예고하고 있다. (사진출처: ‘빅쑈’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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