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곽시양이 스케치북 손글씨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2월16일 곽시양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즐거운 설날 되시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은 “2015년 ‘양’의 해, 곽시‘양’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양’”이라는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직접 양을 그리고 있는 진지한 모습과 함께 귀여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진지한 모습과 귀여운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곽시양의 사진은 드라마 속 강세종의 캐릭터에게서는 볼 수 없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느끼게 한다.
한편 곽시양은 Mnet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강세종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 곽시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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